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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왕십리 대표 스트리트형 상가 ‘샤인스트리트’

입력 | 2016-06-10 03:00:00

왕십리 센트라스 ‘샤인스트리트’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은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상업시설 ‘샤인스트리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2호선 신당역, 상왕십리역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과 왕십리뉴타운 핵심 상권으로 주목도가 남다른 스트리트형 상가로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샤인스트리트를 선보여 기대감이 높다.

샤인스트리트는 전체 5개 획지로 구성된 센트라스 상업시설 중 1·2획지에 해당하는 상가다. 총 분양면적 약 1만2505m² 규모로 이 중 샤인스트리트는 덱층∼지상 2층, 전용면적 18m²∼86m², 총 102개 점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0개 점포가 일반에 분양된다. 또한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주요 핵심 도로 사이에 약 600m 스트리트형 상가로 형성되는 까닭에 상징성도 크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핵심동선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를 바탕으로 향후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않은 왕십리뉴타운 대표 스트리트형 테마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내외부 특화설계를 도입한 것도 장점이다. 우선 22mm 복층유리를 적용해 방음과 단열효과를 높였고, 점포마다 천장형 냉난방 시설도 제공한다.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현장(상왕십리역 1번출구 방향)에 있으며 현재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1600-1170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