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물고기와의 사투 끝에 물고기를 제압해 시선을 끄는 낚시꾼의 모습은 뉴스, SNS 사진 등을 통해 종종 접할 수 있다. 낚시꾼의 대다수는 남자다. 여자는 거의 없다. 그런데 초대형 물고기와 싸우는 미녀가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낚시꾼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적합(?)하지 않은 외모를 가진, 낚시꾼 ‘루이자’는 브라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웠다는 루이자는 전문 낚시꾼으로 성장했다. 미국 플로리다로 이주한 그녀는 대부분의 시간을 낚시 그리고 스쿠버 다이빙에 할애한다.
낚시 전문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한 루이자가 화제에 오른 것은 괴물 물고기로 불리는 ‘골리앗 그루퍼’와의 결투(?) 영상 때문이다. 이 영상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의 그녀는 괴물 물고기와 맞선다. 거칠 것이 없어 보인다. 바다로 뛰어 들어 골리앗 그루퍼를 제압하기도 한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