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인턴과정 후 정규직 공채시 가산점 부여 - 최적화된 우수인력 확보, 직무 연속성 유지 및 경쟁력 강화 최우선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7일부터 24일까지 하반기 정시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 인턴사원 채용을 통해 인턴사원의 50% 정도가 상반기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인턴채용의 모범사례로 알려졌던 모두투어는 이번 채용을 통해 사회문제로까지 여겨졌던 열정페이, 청년실업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인턴채용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의 인턴채용은 청년 대상 인턴 기회를 제공해 본인의 적성과 직무역량을 스스로 발굴, 경험하게 함은 물론 본인 희망시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모두투어 인턴 채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모두투어 인사부(02-728-8034) 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힌편 모두투어는 기존 불규칙한 인턴 모집 시기로 공개채용과 연계 시점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고 직무별 면접 전형과정 등의 개선을 통해 최적화된 우수인력을 확보해 직무 연속성 유지 및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으로 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