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성현아. 동아닷컴DB
연기자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를 벗은 가운데 향후 연기 활동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현아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혐의에 대해 무죄를 최종 선고받았다. 2013년 12월 같은 혐의로 약식 기소되자 정식 재판을 청구한 지 2년 6개월 만이다.
이 기간 깊은 상처는 물론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것을 각오한 채 오랜 싸움 끝에 자신이 아무런 죄가 없음을 인정받았다. 이에 성현아가 향후 언제쯤 다시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일반인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