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삼성전자, ‘노트북 9 메탈’ 실험형 영상으로 내구성 강조

입력 | 2016-06-13 10:28:00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실험형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삼성 노트북 9 메탈’의 내구성을 강조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내구성을 강조하기 위해 별도 제작한 무선조정 차량 위에 ‘노트북 9 메탈’ 제품을 탑재한 후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장면을 담았다.

특히 노트북은 상·하판, 측면, 낙하 충격 등 다양한 장애물이 주는 강한 충격을 이겨내고 레이스 완주 후에도 정상적 작동되는 모습을 선보여 제품의 강력한 내구성을 직관적으로 소개했다. 실제 ‘노트북 9 메탈 레이스’ 디지털 영상은 공개 20여일 만에 조회수 420만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트북 9 메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을 담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S7’ 카메라로 실제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무풍에어컨 Q9500로 낮아진 온도를 4시간 이상 꾸준히 유지시켜주는 무풍 실험, 커브드 모니터를 본 후 눈의 피로도를 측정한 영상 등 다양한 실험형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