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실험형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삼성 노트북 9 메탈’의 내구성을 강조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내구성을 강조하기 위해 별도 제작한 무선조정 차량 위에 ‘노트북 9 메탈’ 제품을 탑재한 후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장면을 담았다.
특히 노트북은 상·하판, 측면, 낙하 충격 등 다양한 장애물이 주는 강한 충격을 이겨내고 레이스 완주 후에도 정상적 작동되는 모습을 선보여 제품의 강력한 내구성을 직관적으로 소개했다. 실제 ‘노트북 9 메탈 레이스’ 디지털 영상은 공개 20여일 만에 조회수 420만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S7’ 카메라로 실제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무풍에어컨 Q9500로 낮아진 온도를 4시간 이상 꾸준히 유지시켜주는 무풍 실험, 커브드 모니터를 본 후 눈의 피로도를 측정한 영상 등 다양한 실험형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