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13층, 2개동, 전용면적 59·211㎡, 총 113가구 규모다. 펜트하우스 211㎡ 1가구를 제외하고 모두 전용면적 59㎡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됐다.
도보권에 있는 분당선 죽전역을 통해 약 30분 내에 수서역에 닿을 수 있고 SRT(수서발 고속철도)도 환승 없이 이용 가능하다.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성음유치원과 파인슐레 어린이집 등 영유아 교육시설과 죽전초·중·고교를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세대별로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됐다. 일부세대에 복층설계와 테라스하우스를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평면을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탄천길 산책로를 통해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인근에 레스피아 공원이 위치해 쾌적하다. 레스피아 공원 내에는 포은아트홀과 수영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이 조성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