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들이 1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삼성전자 매장에서 ‘세리프 TV’ 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세리프 TV’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전용 홈페이지, 프리미엄 편집숍, 프리미엄 가구점 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백화점 내 삼성전자 매장 70여 곳에서 ‘세리프 TV’를 구매할 수 있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세리프TV’는 영문 세리프 글꼴의 ‘I’를 닮은 독특한 옆 모습과, 화이트와 다크 블루의 모던한 컬러로 주변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갖췄다. ‘세리프 TV’는 40형(100cm)과 32형(80cm)의 총 2종으로 출시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