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독서능력 측정해 변화하는 교육과정 ‘꽉’
비중이 늘어만 가는 서술형 평가와 토론식 수업,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독서의 중요성 증가….
최근 교육현장은 초중고교 전반에 걸쳐 학생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을 강조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초등·중학생 자녀의 독서능력을 점검해 사고력과 논리력을 길러주고자 하는 학부모라면 자녀를 ‘제25회 전국 독서올림피아드’에 참가시켜 보세요.
동아일보와 (사)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후원하는 ‘제25회 전국 독서올림피아드’가 8월 20일(토) 전국 44개 지역 고사장에서 열립니다. 자신의 독서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점검하고 싶은 초등생과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치른 학생들은 전원 독서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에 관한 심층적인 평가결과를 개별적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초등생부 최우수 학생 6명(학년별 1명)과 중학생부 최우수학생 1명(학년 통합) 등 총 7명에겐 동아일보 사장상(대상)이 주어집니다.
참가신청은 7월 15일(금)까지 한우리 홈페이지(hanuribook.or.kr)에서. 참가비 2만 원. 문의 02-6276-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