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여행사와 최고 인기구단과의 스포츠 마케팅
- 모두투어, 브랜드 인지도 및 기업이미지 상승 등 다양한 홍보효과 기대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사진 왼쪽)이 두산베어스 마케팅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올해 800만명 관중 돌파를 목표로 정규리그가 진행중인 프로야구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라는 명성에 맞게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채널로 여겨지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마케팅 협약으로 2016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정규리그 홈 경기 시 옥외 현수막 및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지상파, 스포츠 채널 TV 중계 등에서의 홍보를 극대화해 대표 여행기업에 걸 맞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모두투어 임직원을 비롯해 관계, 협력사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경기에서 5회 말 종료 후 관중 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창단되었으며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제패함은 물론 총 관중동원 1위와 구단 가치평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을 만큼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프로야구 구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