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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LG 2~3점-NC 6~7점’ 예상 최다

입력 | 2016-06-15 05:45:00


■ 야구 스페셜 43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5일 벌어지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3.08%는 LG-NC(1경기)전에서 원정팀 NC의 승리를 점쳤다. 홈팀 LG 승리 예상은 31.94%에 머물렀고, 나머지 14.99%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LG 2∼3점-NC 6∼7점 예상(6.86%)이 최다를 차지했다.

kt-한화(2경기)전에선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44.54%)가 kt(38.51%)에 우세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94%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kt 4∼5점-한화 6∼7점 예상(5.94%)이 1순위였다.

넥센-롯데(3경기)전에선 넥센 승리 예상(42.94%)과 롯데 승리 예상(41.05%)이 엇비슷하게 나왔다.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02%였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 6∼7점-롯데 4∼5점 예상(5.69%)이 가장 많았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는 15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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