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배우 진지희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지희는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하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백희가돌아왔다 가 오늘 막방이었어요ㅜㅜ 저희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백희가돌아왔다 포에버! 베키파 19대짱 #신옥희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극중 친아빠 우범룡 역을 맡았던 김성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지희의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10.4%, 수도권 11.6%로 시청률 10%대를 기록, 단막극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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