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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 양세형·세찬, 반려견 성금 모금

입력 | 2016-06-17 06:57:00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개밥 주는 남자’

개그맨 양세형·세찬 형제가 애견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BJ에 도전한다. 수익금은 유기견 보호 단체에 기부하기로 하고, 형제는 성금 모금 대결을 펼친다. 이내 불타는 승부욕을 보이는 두 사람은 대결을 앞두고 조력자를 섭외한다. 양세찬은 애견에 박학다식한 미모의 한 여인을 만난다. 반려견 아펜핀셔와 포메라니안을 데리고 온 여인은 도그쇼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아펜핀셔의 워킹을 보여준다. 반면 양세형은 자신의 반려견 옥희에게 “우리나라 1인자를 만나러 간다. ‘유느님’(유재석의 애칭)을 만나러 간다”고 말해 진위여부를 떠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과 함께 성금 모금 대결을 펼칠 조력자는 밤 11시 공개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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