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이 2학기에 활동할 학부모 서포터즈 ‘초등 평가단’ 12기를 모집한다. 동아출판 ‘초등 평가단’은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교육업계와 학습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서포터즈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는 ‘초등 평가단’은 초등생 자녀가 있고 블로그 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동아출판 12기 ‘초등 평가단’은 △수학 학습의 시작 ‘큐브수학’ △WHY 학습법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백점맞는 시리즈’ △하루 15분으로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차이를 만드는 시간’ 등 동아출판의 대표 초등교재 중 4권을 하반기 중 제공받는다. 또 평가단 자격으로 동아출판의 온·오프라인 홍보에 참여하거나 교재평가 및 사용자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재와 과목을 자녀의 학습수준과 진도에 맞추어 직접 고를 수 있다. 일괄적으로 교재를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시기별로 자녀에게 필요한 교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출판은 12기 활동 종료 시점에 우수 평가단원을 선정하여 2017년 1학기 ‘동아전과’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초등 평가단’ 12기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7월 4일까지 동아출판 홈페이지 초등 평가단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초등평가단’ 12기에 선발된 학부모들은 7월 7일 동아출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출판 마케팅팀 홍준기 차장은 “동아출판은 그간 평가단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해 바라는 바를 수렴하고 교재에 반영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유익한 교재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