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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김래원, 사제지간 케미 폭발 “훈남쌤, 세상에 이렇게 잘생긴 선생님이 어딨어?”

입력 | 2016-06-20 14:35:00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닥터스’ 박신혜가 김래원과의 인증샷으로 첫 방송을 예고했다.

박신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남쌤 홍지홍 쌤 ‘닥터스’. 세상에 이렇게 잘생긴 선생님이 어딨어. 아시죠?! 오늘 닥터스 첫방!!! 밤 10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신혜와 김래원이 교실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MBC의 새 월화 드라마다. 20일 밤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