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해외 다수의 매체는 19일(현지시간) 빌-힐러리 클린턴 부부의 외동딸인 첼시 클린턴이 이날 아들을 출산했다고 발표했다. 아들의 이름은 에이단 클린턴 메즈빈스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19일 첼시를 방문한 후 맨해튼의 레녹스 힐 병원에서 나오고 있는 클린턴 부부의 모습을 포착해 여러 장 공개했다.
첼시는 지난 2010년 헤지펀드 운영자인 마크 메즈빈스키와 결혼했으며, 2014년 첫째 아이인 딸 샬럿 클린턴 메즈빈스키를 출산한 바 있다. 그녀는 현재 아버지가 설립한 비영리 기관인 ‘클린턴 재단’ 부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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