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20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행사장에 등장한 미란다 커를 포착했다.
일본 식품 브랜드 ‘마루코메’의 신상품 출시 홍보 차 도쿄를 찾은 미란다 커는 상큼한 단발머리에 소녀스러운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호줄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으나 이혼해 현재 아들 플린(5)과 살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미국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이자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5)과의 열애를 인정해 또 한 번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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