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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제2의 스티브잡스 꿈꾸는 아홉 살 호주 소녀

입력 | 2016-06-22 03:00:00


호주의 아홉 살 소녀가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로부터 “대단한 개발자가 될 것”이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인도계 호주 소녀 안비타 비자이 양(사진)은 5세 이하 어린이용 동물 소개 앱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의 ‘세계개발자회의’에 초청받았습니다. 그는 7세 때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혼자 코딩 기술을 배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