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화제의 분양현장]‘통합 스마트홈 서비스’ 동탄2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입력 | 2016-06-24 03:00:00

힐스테이트 동탄




현대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1479채를 분양 중이다.

동탄2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는 처음이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m² 총 1479채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전용면적별로 △61m² 150채, △74m² 288채, △84m² 1041채로 이뤄진다. 단지 전체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61m²·74m²와 같은 틈새면적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동탄2신도시 권역 내 중심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은 SK텔레콤과 2월 스마트홈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힐스테이트 동탄에 통합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모델하우스에 스마트홈 체험 부스를 설치해 입주 예정자들을 위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인 중심에 해당하는 리베라CC 남측에 있어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쾌적한 주거생활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올해 개통 예정인 동탄순환대로 및 동탄신리천로를 통해 동탄신도시 어디로든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과 용인∼서울고속도로까지 접근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나들목(예정)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의 모델하우스는 6월 17일(금)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개관했고, 6월 21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수) 1순위, 23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했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9일(수)에 하며, 계약기간은 7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877-551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