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실제로 팔리고 있는 '7인승 자전거‘의 모습이다.
쇼핑몰 측은 이 상품이 ’7명이 탈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자전거‘라고 강조한다. 7개의 안장이 있고, 7개의 페달이 있다. 자전가에 탄 7명 모두 페달을 굴릴 수 있는 구조다. 조종(?)은 한 명이 한다.
이 자전거의 가격은 2만 달러다. 우리 돈으로 2천만 원이 넘는다. 자동차 한 대 값이다. 페달을 힘껏 밟으면, 최고 시속 16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다고 판매사 측은 주장한다. 자전거의 무게는 약 180킬로그램이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