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알고보니 ‘사내 커플’…“5년째 비밀 연애 中”

사진=여성동아 제공

KBS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 째 비밀 열애를 해온 사내커플로 드러났다.

22일 여성잡지 여성동아에 따르면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5년 째 비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동료들의 눈을 피해 주말 맛집 데이트를 즐기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러 가는 등 소소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에서 화려한 입담을 보여주며 ‘아나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 앵커로 활약 중인 간판 아나운서다.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성동아 7월호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