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서천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원희캐슬’이 뛰어난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삼성과 같은 대기업을 배후수요로 가진 지역 일대는 ‘삼성효과’가 존재한다. 삼성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물론 인근에 협력업체 관련 종사자들까지 풍부한 인구가 유입돼 일대 지식산업센터의 수요를 충당하기 때문.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원희캐슬은 삼성반도체 주요단지에 둘러싸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경 250m 내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3만여 명, 삼성전자 화성반도체 4만여 명, 삼성연구소(DSR타워) 2만여 명 등 꾸준한 상주 및 유입인구가 발생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기흥IC가 차로 3분 거리,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 IC가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신수원선 서천역(예정)이 가깝다. 화성, 용인, 수원과 가까워 산업연계성이 우수하고 수원 영통지구가 인접해 각종 편의시설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지하 3~지상 10층, 연면적 10만1578㎡ 규모로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 설계를 적용한다. 테라스형 옥외정원을 설계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식재가 어우러져 있는 녹지와 조경을 확보했다. 또 기숙사(280실)와 상가 등이 잘 어우러졌다.
외관은 유리 커튼월 시스템을 도입했고 건물 내 첨단 편의시설과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869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국가산업단지 내 입지로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배제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입주로 인한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가능해 기업 이전으로 인한 세금부담을 최소화했다.
분양관계자는 “삼성 비즈니스 메카 최고 알짜배기 상권에 들어섬에도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세제혜택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