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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감독에 박건하 축구대표팀 코치 선임

입력 | 2016-06-25 03:00:00


박건하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45)가 24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서울 이랜드의 감독에 선임됐다. 1994년 당시 실업팀이던 이랜드에 입단해 2년간 뛰었던 박 감독은 수원 창단 멤버로 프로에 1996년 데뷔했다. 수원에서 11시즌을 뛰며 292경기에서 44골, 27도움을 기록했던 박 감독은 현역에서 은퇴한 후 매탄고 감독과 수원 2군 코치, 런던 올림픽 대표팀 코치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