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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탁구 코리아오픈 복식 준우승

입력 | 2016-06-27 03:00:00


이상수(26·삼성생명)-정영식(24·미래에셋대우) 조가 2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슈퍼시리즈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쉬신-장지커 조에 0-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복식에서도 전지희(24·포스코에너지)-양하은(22·대한항공) 조가 중국의 류스원-딩닝 조에 0-3으로 패했다. 세계 최강 중국은 이번 대회 남녀 단식과 복식 우승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