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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때 살아남은 ‘월미 평화의 나무’

입력 | 2016-06-28 03:00:00


인천상륙작전 때 집중 포격이 이뤄진 인천 중구 월미산에서 살아남은 수령 70∼244년의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상수리나무 벚나무 7그루가 ‘월미 평화의 나무’로 등록됐다. 27일 숲해설가가 관광객들에게 나무를 둘러싼 사연을 설명하고 있다.

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