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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자 캤어요”

입력 | 2016-06-28 03:00:00


27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감자밭에서 농사 체험에 나선 어린이들이 직접 캔 감자를 들고 있다. 서초구에서는 주민들이 비어 있는 농지를 활용해 농산물을 가꾼 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밭 가꾸기 사업’이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