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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측이 29일 중국 매체의 보도로 불거진 연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중국 연예매체 펑황연예는 “송중기가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방문하며 동행한 10여 명의 지인들 중에는 그의 일반인 여자친구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송중기가 출국 2주 전 직접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예약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스태프들과 휴가 차 해외로 떠난 것이었다”고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송중기는 다음달 상하이 팬미팅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달 베이징에서는 ‘송중기 부인 선발대회’라는 이름으로 우승자에게 연예기획사 계약 기회·송중기 팬미팅 표를 주는 대회가 열리는 등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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