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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친구. (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내놓으며 컴백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9일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한 뼘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상반기에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하반기에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까지 연이은 히트에 성공한 여자친구가 이번 정규앨범에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자친구는 7월 11일 0시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 후, 같은 날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