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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서울근교에 교통 여건 갖춘 별장주택

입력 | 2016-07-01 03:00:00

별장 주택




여름 휴가철이 왔다. 시원한 곳으로 떠나고 싶지만 숙박시설이 마땅찮다. 이럴 때 전원주택이라도 있다면, 그곳에 머물며 참다운 힐링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 같다. 요즘엔 제2의 삶을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이래저래 서울에서 가깝고 전원의 삶을 느낄 수 있으면서 부동산 투자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에서 20분이면 갈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춘 아름다운 별장 주택이 있다.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와 공해를 벗어나 숲속 청정 공기를 마시며 계단 없는 숲속길을 산책하고 도토리나 잣을 줍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 관상수, 잔디밭, 각종 유실수, 채소밭 소일, 전원생활 휴양이 가능한 최상의 입지조건이다.

특히 실버타운에 들어가기가 꺼려지고 고품격의 여유 있는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인근 지역은 서울 근교 상춘객 유원지로 주말 코스 카페촌이다. 주말엔 친구, 친척, 자녀, 손자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급매 중”이라며 “문의 전화와 주말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의 064-739-889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