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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서정역 꿈의 도시 두드림, 높은 청약률로 단기간 분양완료 기대

입력 | 2016-07-01 03:00:00

서정역 꿈의 도시 두드림




소형 주거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대도산업건설이 경기 평택시 서정동에 공급하는 ‘서정역 꿈의 도시 두드림’이 높은 경쟁률로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2-4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는 상가 청약 당첨이 발표됐다. 상가 역대 최고 청약률인 32 대 1을 경신해 고덕국제신도시 앞 수혜지가 한번 더 입증된 셈이다.

대도산업건설의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와 고덕삼성전자 반도체클러스터 형성과 더불어 전국의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이 높았다”며 “29일 청약 당첨 발표 당시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청약 또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꿈의 도시 두드림은 올해 초 평택역 앞에 차별화된 설계와 메이저 브랜드 빌트인으로 성공적인 1차 분양 마감을 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9일 꿈의 도시 두드림2차 신규 분양을 시작하여 성황리에 분양 중으로 단기간 내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꿈의 도시 두드림은 지하 4층, 지상18층 규모다. 이번은 삼성전자 직원들과 고덕신도시 직원들을 위한 맞춤 구성으로 다양한 타입을 선보이고 있으며 실투자금 3000만 원대부터 소액투자로 수익형부동산 1채를 분양받을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있다. 한편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당첨자 발표는 지난달 29일에 있었다. 문의 1877-7744
 

이정원 기자 jw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