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2~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1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30가구 △59B㎡ 101가구 △84㎡ 183가구로 이중 59B㎡ 2가구와 84㎡ 14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59B㎡ 제외)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층간소음 저감설계(거실·주방에 60㎜ 바닥차음재 적용), 결로최소화 단열설계, 차별화된 차음기술 등의 특화 기술이 도입된다.
단지는 약 6만여㎡규모의 선부제1공원과 인접해 쾌적하고 화랑유원지, 화랑저수지, 안산화랑오토캠핑장, 경기도미술관 등이 도보권에 있어 다채로운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초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오는 2018년에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선부역이 단지 인근에 개통된다. 단지 맞은편에 관산초등학교와 관산초병설유치원이 있고 원곡중, 관산중, 원곡고 등도 도보통학 가능하다. 홈플러스(안산선부점), 농협하나로마트(군자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안산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청약 일정은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7월 14일 당첨자발표 후 20일~22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2회 분납·1차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 개관 후 4일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화된 사진을 3D 인형으로 제작해주는 나만의 3D 포토 인형 만들기와 제주도 여행 상품권, 압력밥솥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 및 선착순 사은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666번지에 있고 2018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