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27일 별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LA빈소엔 김대중·박근혜 사진도 걸려
![](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16/06/30/78947953.3.jpg)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사진=채널A 방송화면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8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지도자들의 사진이 함께 걸렸다.
앨빈 토플러는 과거 2001년 청와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 오찬을 하며 의견을 나눴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 전인 2006년에는 그와 만나 면담을 가지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저서 ‘제3의 물결’을 통해 컴퓨터에 의한 정보화 시대를 예견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별세에 전세계에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