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날 이영애는 자수가 수놓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기품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우아하게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10월 방송하는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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