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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인강으로 독학하려는 대학생이라면?

입력 | 2016-06-30 16:43:00


한 취업포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10명 중 7명이 이번 여름방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많은 대학생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자격증이나 토익 등 영어 공인인증 성적을 취득하고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만드느라 학기 중보다 더 바쁜 방학을 보낸다. 요즘은 기업체에서 ‘영어 스피킹’ 실력도 중요한 평가기준 중 하나로 보는 만큼 영어회화 공부와 연습을 게을리 할 수도 없다.


이런 대학생을 괴롭게 하는 것이 가벼운 주머니 사정이다. 치솟는 물가에 아르바이트 비용은 모두 생활비로 나가고, 시험 응시비용이나 학원비 등을 생각하면 잔고는 마이너스에 가깝다. 한두 달 정도 단기 과정으로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토익 등에 비해, 회화는 꾸준히 공부해야 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필요하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학원이나 과외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런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영어회화 인강이다. 여러 기초영어회화 브랜드에서 소셜커머스를 통해 부담 없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여름방학을 맞아 회화 독학에 나선 대학생을 공략하고 있다.


그 중 ‘10분 인강’으로 알려진 기초영어회화 브랜드 야나두는 티몬을 통해 합리적 가격의 ‘수퍼패키지’를 선보였다. 1년간 야나두의 모든 강의를 PC와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합리적 가격과 함께 티몬 누적 판매 1만7000건 돌파 기념으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구매자에게 3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구매자를 대상으로 현금 8만 4000원을 환급해주는 현금 환급 과정도 지원해 ‘완강’에 대한 동기부여도 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8만 원 상당의 블루투스 헤드폰도 무상 증정한다. 교재와 PDF나 MP3 등 학습 자료까지 무한 지원하므로 강의비에 별도로 교재비를 지출하지 않아도 된다. 구매한 후 수강후기를 작성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사이트에서 야나두를 검색하면 된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