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트위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계약을 발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즐라탄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즐라탄의 맨유행이 사실로 굳어졌다.
즐라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세상에 내 소식을 알릴 시간. 나의 다음 행선지는 맨유로 확정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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