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식음료 시설, 제네바 FAB 2개 부문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6 푸드앤드비버리지(FAB) 시상식’에서 인천공항 식음료 시설이 두 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새로운 식음공간―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공항 식음료 올해의 혁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제3기 식음료사업자인 CJ푸드빌은 인천공항 통합 마케팅으로 ‘올해의 마케팅&프로모션 캠페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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