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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체험 열기 후끈

입력 | 2016-07-04 03:00:00


부산 기장군 일광면 문동해변에서 해녀문화를 체험하려는 남녀 지원자 20명이 2일 비가 오는데도 문동마을 해녀 7명과 숙련된 다이버들로부터 물질 방법을 익히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동의대 해녀연구소가 주관한 해녀체험 프로그램 지원자로 두 달 동안 8회에 걸쳐 다양한 해녀문화를 익힌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