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특화 옵션’ 한정 트림 판매
현대차는 여름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사진)을 출시하고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판매되는 한정 트림으로,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선호 사양들을 하위 트림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앞좌석 통풍 시트’와 ‘듀얼 풀 오토 에어컨’을 기본 적용했고, 장마철과 같이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도 항상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김 서림을 제거해주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과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도 기본 탑재했다.
이외에도 앞좌석 전동시트, 앞좌석 전동식 럼버써포트(허리지지대), 앞면 자외선 차단 유리,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258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