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정연 어머니가 김민석에게 관심을 보였다.
3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공승연, 정연, 김민석이 새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공승연, 정연의 어머니가 생방송 중 전화 연결이 됐다.
공승연, 정연 어머니는 “막 키웠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민석은 “어머님이 보시기에 저랑 잘 어울리나”라고 묻자 공승연, 정연 어머니는 “너무 잘 어울린다. 내가 팬이다. 사윗감으로도 괜찮은 것 같다”라고 좋아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