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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파우치 꾸리기 전 7월의 파우더룸

입력 | 2016-07-04 09:04:00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가요? 휴양지에서도 인형 같은 속눈썹 연출이 가능한 마스카라, 땀 냄새를 잠재워줄 프레시한 향수, 아이섀도 발색과 밀착력을 높이는 프라이머까지, 네이버 최대 회원 뷰티 카페 파우더룸(cafe.naver.com/cosmania)에서 엄선한 신상 아이템들로 바캉스 파우치를 꾸려보세요.


1 이니스프리 스키니 짱짱 카라 아시아인의 속눈썹 각도에 맞춰 만들어진 극 슬림 밴딩 브러시가 속눈썹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주는 마스카라. 뭉치지 않으면서 빠르게 건조돼 하루 종일 짱짱하고 깔끔한 속눈썹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3.5g 9천원.

2 어반디케이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포션 안티-에이징 어반디케이의 베스트셀러 오리지널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포션의 새로운 버전. 아이섀도의 밀착력과 발색력을 높이고, 아이라인의 번짐까지 잡아주는 기존 기능에 피곤해 보이는 눈가 피부를 투명하고 밝게 잡아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조금 더 선명한 발색을 원한다면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포션을 바른 직후에 아이섀도를 바를 것. 10ml 3만2천원.

3 쌍빠 어딕트 핑크 톤업 선쿠션 SPF50+ PA+++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아 여름철에 사용하면 좋은 선 쿠션. 사용감이 가볍고 향긋한 장미수가 들어 있어 쿨링감도 느껴져, 차외선 차단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톡톡 두드려 덧바르면 된다. 로즈 핑크 컬러 베이스로 한국인의 노란 피부톤을 화사하게 잡아주는 것도 장점. 13g 2만5천원.

4 에뛰드하우스 컬러풀 센트 오 드 퍼퓸 컬러풀한 향기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이미지 컬러링 향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핑크 피치 향의 ‘컬러풀 센트 오 드 퍼퓸 해피니스’, 깨끗하고 상큼한 향의 ‘컬러풀 센트 오 드 퍼퓸 클린’, 발랄하고 생기 있는 자몽 향의 ‘컬러풀 센트 오 드 퍼퓸 조이풀’ 등 8가지 컬러와 향기로 구성됐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기분 전환, 이미지 변화가 필요한 순간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50ml 2만3천원.

5 홀리카홀리카 구데타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의욕 없고 게으르지만 귀여운 달걀 캐릭터 ‘구데타마’와 홀리카홀리카가 만났다.  ‘LAZY & EASY’를 콘셉트로 게으름의 단계를 초기, 중기, 말기 총 3단계로 구분지어 구데타마 특유의 매력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마스크 시트, 네일 키트, 블러셔 등 다양한 기초와 메이크업 제품 등 10여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마스크 시트 23ml 2천원, 드라이 샴푸 100ml 1만원, 쿠션 비비 15g×2 2만2천9백원, 클렌저 오일 투 폼 150ml 1만2천원.

이달의 TOP 5는 파우더룸(cafe.naver.com/cosmania)과 여성동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womandonga)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 이니스프리(080-380-0114) 에뛰드하우스(080-022-2285) 쌍빠(02-532-2255) 어반디케이(080-835-0100) 홀리카홀리카(080-757-1339) | 디자인 · 이지은
기획 · 최은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