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는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7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7월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LS600h를 구입하는 고객께는 420만 원 상당의 ‘렉서스 프리미어 서비스 패키지 리미티드(Lexus Premier Service Package Limited)’와 픽업 서비스 쿠폰 (4년/ 8회)을 제공한다.
‘렉서스 프리미어 서비스 패키지 리미티드’는 2년 4만km의 기본 정기점검이 끝난 후 5만 km부터 10만 km까지 매 1만 km마다 정기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소모성 부품 교환과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6회 교환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밖에 렉서스 콤팩트 하이브리드 SUV NX300h구입 고객께는 ‘렉서스 PSP(Premier Service Package)’, CT200h 구매 고객께는 200만 원 상당의 클럽메드 여행권을 증정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정부의 노후 경유차 지원 정책과는 별도로 7월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 렉서스 하이브리드 구매를 생각하시는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7월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