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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이수민, ‘보니하니’하차…새로운 ‘하니’ 뽑는다

입력 | 2016-07-04 10:51:00


‘보니하니’로 ‘초통령’이란 별명을 얻은 이수민이 프로그램을 떠난다.

EBS 측은 “이수민이 ‘보니하니’에서 하차를 하게 됐다. 새로운 ‘하니’를 뽑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하니’는 오디션으로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 이수민을 통해 ‘하니’의 인기가 높아진만큼 일반인들부터 아역배우 등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수민은 발랄한 성격으로 EBS ‘보니하니’를 능숙하게 진행해왔다. 덕분에 ‘어린이들의 유재석’, ‘초통령’ 등으로 불렸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