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멤버들 “윤두준 너의 생일, 비스트의 컴백…겹경사야”
비스트 손동운, 용준형, 이기광 인스타그램
그룹 비스트 멤버들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4일 윤두준의 생일을 맞아 비스트 멤버들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양각색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용준형 역시 분위기 있는 윤두준의 흑백 사진과 함께 “고뇌하는 두준이 오늘은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내라. 생일축하해”라는 축하 글을 전했다.
이기광은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윤두준의 모습이 캡처된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일명 ‘엽사’라고 불리는 유쾌한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맞아 넌 우리의 리더야. 그리고 오늘은 너의 생일이야. 그리고 비스트의 컴백 날이야”라며 “겹 경사라고 하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뭐..축하한다고..ㅋㅋㅋㅋ비스트!!윤두준!!리본!!화이팅!!!!!!!!”라며 윤두준의 생일과 비스트의 컴백을 모두 축하한다고 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