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은 현재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운양역 헤리움 리버테라스’를 분양중이다. 김포시 운양동 1296-8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며 지하 5~지상 11층, 1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8㎡ 총 34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지상 4~지상 11층 총 4개 타입으로 △A타입(전용 21㎡) 162실 △B타입(전용 21㎡) 24실 △C타입(전용 27㎡) 110실 △D타입(전용 28㎡) 48실로 구성됐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지상 3층에 조성된다.
지난 2011년 인천 부평 ‘힘찬헤리움’을 통해 처음 선보인 힘찬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헤리움’은 3년 연속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상반기 각각 ‘마곡헤리움’과 ‘동탄헤리움’으로, 올해 ‘베곧헤리움 어반크로스’로 수상했다.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일부 호실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또 소형 오피스텔임에도 테라스 설계(일부호실)를 적용해 쾌적함을 높였다.
단지 내 옥상에는 옥외 휴식공간으로 옥상정원이 설계되고 지상 4~11층에는 세대 창고를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세탁실, 주민공동시설 등도 마련된다.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폰, 인터넷, 월패드로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삼성 스마트 홈오토시스템을 비롯해 원격검침 시스템, 친환경 환기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조명제어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테라스설계, 세대 내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2-2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