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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하차 이수민 1년 광고료 1.5억원, “용돈 1만원 빼고 다 부모님께 드린다”

입력 | 2016-07-04 15:17:00


‘초통령’ 이수민이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EBS 보니하니’를 하차키로 한 가운데, 이수민의 수입이 눈길을 끈다.

이수민은 지난달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연예계 초특급 효도의 신’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광고회사 관계자는 이수민의 광고료에 대해 "1년에 1.5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해했다.

영어, 일본어까지 소화하는 3개국어 능통자로 알려진 이수민은 "첫 월급은 그냥 어머니에게 다 갖다드렸다. 부모님이 예전부터 날 많이 응원해줬다. 지금 엄마가 지원해주신만큼 갚아가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또 이수민은 일주일 용돈 만원을 제외한 모든 수입을 부모님에게 드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수민은 EBS TV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에서 8월 말 하차할 예정이다. 이수민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측은 본래 꿈이 연기자인 만큼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수민은 7월 말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지진희의 딸 역할을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