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새가왕으로 등극한 ‘로맨틱 흑기사’의 실명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한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는 ‘복면가왕’ 66회 음반을 공개하며 가수명에 로이킴의 이름을 올렸다.
로이킴의 이름으로 공개된 ‘사랑은 늘 도망가’와 ‘제발’은 3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로맨틱 흑기사’가 불렀던 곡들이다.
이미 ‘로맨틱 흑기사’가 로이킴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로 로이킴이라는 추측에 힘을 실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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