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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투자처로 ‘각광’

입력 | 2016-07-05 11:24:00


초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난달 30일 홈쇼핑을 통해 소개됐을 당시 실시간으로 상품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묻는 문의가 이어졌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2~지상 37층, 10개동, 아파트 전용 84~95㎡ 1163가구, 아파텔 전용 45~55㎡ 866실, 상업시설 95개 점포 등의 복합단지로 구성됐다. 지난해 10월 1차에 이어 2차는 전용면적 45~55㎡ 총 452실로 △45㎡A 156실 △45㎡B 52실 △55㎡ 244실이다.

교통과 쇼핑, 교육, 문화, 쾌적한 자연환경을 원스톱으로 누리는 청라국제도시 중심 입지에 지하철 7호선 연장, GRT(유도고속차량) 개통 예정 등 풍부한 개발호재가 예정됐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청라국제도시에 부족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신도시에 입성할 수 있다. 또 아파트와 평면의 거의 유사해 중소형을 찾는 신혼부부와 3인 가구에게 인기다.

전 세대 방2개, 거실 배치의 3베이 혁신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계단식 구조로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실내 환기성이 뛰어나고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2.3m)보다 25cm 높은 2.55m로 조성됐다. 거실에는 우물천장이 포함된다.

청라 최초 어학전문업체 YBM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학습관에 YBM소속 강사들이 영어와 중국어를 비롯해 유아를 위한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 프로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축구, 인천 전자랜드와 농구 교실도 운영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럭)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