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양정원이 출연하는 HR-V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7월 한 달간 HR-V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혼다코리아가 지난 5일 출시한 HR-V에 탑재된 ‘매직시트’를 보다 직관적인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매직시트는 콤팩트 SUV의 한계를 뛰어넘어 마법 같은 공간 활용성을 가능케 하는 차별화된 기술이다. 2열 시트를 직각으로 세워 최대 126cm의 높이를 확보하며, 이를 통해 화분이나 캐리어 같이 똑바로 세워 실어야 하는 적재물을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
건강미 넘치는 우월한 몸매로 ‘대세녀’에 등극한 양정원은 광고 영상 속에서 필라테스와 폴댄스 동작으로 매직시트를 표현했다. 양정원이 아름다운 라인을 뽐내며 다리를 들어 올리고 뒤이어 HR-V의 매직시트가 올라가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올리는 게 기술’이라는 자막과 함께 HR-V가 등장하며 클로징 된다.
혼다코리아 류희석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HR-V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주는 실용성 그리고 혼다 특유의 탁월한 주행성까지 겸비한 모델로 젊은 세대의 니즈에 완벽히 부합하는 모델이다”며, “이번 광고영상을 시작으로 젊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실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정원이 함께한 혼다 HR-V 광고 영상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HondaKoreaAutomobile)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