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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중국 배우 장리(張儷)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중국매체 아이치이도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는 보도에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진모와 장리는 올 초 중국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남자와 네 여자의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로 주진모와 이유리가 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는 “본인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겼다.
한편, 주진모와 열애설이 난 장리는 1984년생으로 ‘치단신남녀’, ‘청년의 생’, ‘미려배후’ 등에 출연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