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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 뱀파이어 빙의? 남친 빈지노 목에 새빨간 입술을…“맛있다”

입력 | 2016-07-06 13:28:00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공개 열애 중인 가수 빈지노(임성빈)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다! 나는 오늘 진짜 행복한 사람입니다 ㅋㅋㅋ #leck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 립스틱을 바른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를 꼭 껴안은 채 그의 목에 입을 가져다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해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독일 출신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한국 패션쇼에서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빅뱅 지디-태양의 ‘굿보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