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에 출연한 듀오 벅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38회에는 히트곡 '맨발의 청춘'을 부른 가수 벅(박성준 김병수)이 출연했다.
멤버 김병수는 근황에 대해 "공연 사업을 하고 있다"며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엘튼 존, 마이클 볼튼 등의 내한 공연을 추진했었다고 말했다.
김병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곧 나오는 신인 그룹에 김이나 씨가 작사를 해주셨다"고 말했고 김이나는 "그 회사냐. 돈이 엄청 많다고 들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